일본여행 3

혼자 떠난 히로시마 2박 3일 [마지막날/총 결산]

[1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5 [2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6 [마지막날/총 결산] | https://parkzzang2.tistory.com/47 아오사키미나미 9시 반에 일어났다. 아침은 라운지 자판기에서 뽑은 밀크티랑 편의점에서 사온 감튀, 카스테라로 때우고 씻었다. 11시에 체크아웃한 뒤 버스 타고 아오사키미나미로 들어왔다. 아오사키미나미는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마이너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 수준의 동네다. 마쯔다 본사, 마쯔다 병원 등이 있는 동네다. 마쯔다는 히로시마에 본사를 둔 자동차 회사이며 한국에서는 이 로고를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현지에서는 도요타, 렉서스, 혼다 바로..

여행 2024.03.15

혼자 떠난 히로시마 2박 3일 [2일차]

[1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5 [2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6 [마지막날/총 결산] | https://parkzzang2.tistory.com/47미야지마 섬히로시마 여행 2일차는 9시에 기상했다. 아침은 전날 사온 컵라면에 웰치스 캔맥(?)을 먹었다. 컵라면은 면발이 부드러운 참깨라면 느낌이라 새로웠다. 10시에 체크아웃하여 오늘의 숙소인 큐브 히로시마에 짐 맡기고 미야지마 섬으로 갔다. https://maps.app.goo.gl/7kDABzAmkMErYmcp7 JR Miyajima Ferry · 1 Chome-11-5 Miyajimaguchi, Hatsukaichi, Hiroshima 739-0411 일본★★★★☆..

여행 2024.03.15

혼자 떠난 히로시마 2박 3일 [1일차]

[1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5 [2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6 [마지막날/총 결산] | https://parkzzang2.tistory.com/47출발 겨울방학 내내 집에 퍼질러 누워있다가, 이렇게 겨울방학을 날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디로든 떠나자 다짐하고 히로시마 항공권을 끊었다. 13년만의 일본여행이자, 처음으로 혼자 가는 해외여행이다. 당일 3시간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아침으로 멸치국수 + 커피 때리고 씻은 뒤 5시에 출발했다. 졸음운전 안한게 용하다. 자가용을 이용한 것은 편의성에서나 비용 측면에서나 공항리무진보다 나았기 때문이다. 저공해 2종이라서 3일 주차비가 13,500원이니 톨비, 기름값까지..

여행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