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5 [2일차] | https://parkzzang2.tistory.com/46 [마지막날/총 결산] | https://parkzzang2.tistory.com/47출발 겨울방학 내내 집에 퍼질러 누워있다가, 이렇게 겨울방학을 날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디로든 떠나자 다짐하고 히로시마 항공권을 끊었다. 13년만의 일본여행이자, 처음으로 혼자 가는 해외여행이다. 당일 3시간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아침으로 멸치국수 + 커피 때리고 씻은 뒤 5시에 출발했다. 졸음운전 안한게 용하다. 자가용을 이용한 것은 편의성에서나 비용 측면에서나 공항리무진보다 나았기 때문이다. 저공해 2종이라서 3일 주차비가 13,500원이니 톨비, 기름값까지..